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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OJERI]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자율운영중점연구소로 선정 - ‘환경·기후위기 대응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과학’ 연구에 99억 원 지원
Writer OJERI Date 2021-06-07 Hit 32
Attach file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자율운영중점연구소로 선정

 ‘환경·기후위기 대응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과학’ 연구에 99억 원 지원

 

지난 6월 3일,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원장 환경생태공학부 이우균 교수)이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자율운영중점연구소로 최종 선정되었다.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은 매년 11억 원의 연구비(간접비 별도)를 지원받아 앞으로 9년 동안 ‘환경·기후위기 대응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과학’ 연구를 주도한다.

▲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고려대학교 R&D센터) 전경

전국에서 5개 연구소를 선정하는 자율운영중점연구소는 과학기술분야 기반구축사업 중 기초과학분야 연구소만 선정한다. 오정리질리연스연구원은 선정된 연구소 중에서 유일하게 생태계 물질순환에 특화하여, 환경문제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초과학의 역할에 대한 사회와 학계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자율운영중점연구소는 이번에 함께 선정된 다른 28개의 일반중점연구소와는 달리 이름 그대로 운영에 있어서 최대한의 자율운영권이 보장되며, 그만큼 연구비도 57% 더 지원받는다(일반중점연구소는 연 7억 원 지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은 이에 따라 생태계 물질순환에 관한 기초연구의 핵심 연구분야로 ‘관측 중심의 현장 연구’, ‘생태계 기초기작 및 이론 연구’, ‘통합 생태계 평가 모델’을 선정하여 과제를 직접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생태계 연구 인프라를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비롯하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에서 지원받는 450m²에 달하는 공간에 생태계 분야 연구 시설 및 자원의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과 고려대학교의 지원을 바탕으로, 3년씩 3단계에 걸쳐 신진 연구인력을 배출하고 생태계 기초과학 우수 연구인력은 장기간에 걸쳐 충분히 지원함으로써,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은 지역(안암-홍릉기초과학밸리)을 넘어서 생태계 물질순환 분야의 중위도 지역 및 전 지구적인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중점연구소의 비전, 목표, 전략

현재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은 기후변화 회복탄력성, 지속가능 폐기물 관리, 물 회복탄력성, 생태계 회복탄력성, 중위도 물-식량-생태계 리질리언스 등의 5개 고유 연구단에 전임교원 23명과 전임연구교수 11명이 참여하여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자율운영중점연구소 선정을 계기로 전임연구교수는 최대 20명 수준으로 늘어나서 연구역량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신진연구자의 독립적 연구활동을 위한 ‘씨앗’, 기초과학 및 보호분야 연구자를 위한 ‘새싹’, 신진 연구교원의 중견연구자 성장을 지원하는 ‘줄기’, 세계 최고 성과를 지향하는 ‘열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초과학 연구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점연구소 지원을 위해 작년부터 연구원의 역량을 결집해 이번 최종 선정을 끌어낸 이우균 원장은 “환경·기후 위기 해결은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연구에 기반해야 하지만, 우리나라의 생태계 보전 및 복원 분야 연구 수준은 응용분야는 ‘우수’ 평가를 받지만 기초분야는 ‘보통’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라면서 “‘생명·환경 분야’로 특화된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과 ‘회복탄력적 생태계(resilient ecosystem)’로 특화된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의 인, 인프라를 활용하여 환경·기후 위기 해결에 기여할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연구’의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우균│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원장,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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